- 등록일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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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 사례]
자전거 전용도로를 주행하던 중 도로 위로 돌출된 철망 구조물에 걸려 넘어지면서 손목 골절을 입은 사고에 대해 지자체 보험과 일배책 보상을 함께 검토한 사례입니다.
사건개요
의뢰인께서는 운동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라이딩을 하고 계셨습니다. 도로 중간에는 물이 흐르는 수로가 있었고, 그 위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철망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주행을 이어가던 중 도로 위로 일부 튀어나온 철망을 뒤늦게 발견했지만 자전거의 속도가 있어 피하지 못했고, 그대로 걸리면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으로 바닥을 짚었고 손목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검사 결과 단순한 타박상이 아니라 손목 골절이 확인되었으며 수술적 치료와 입원이 필요했습니다. 이후 치료를 마친 뒤에도 수술 부위에 흉터가 남아 추가적인 보상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든든한손해사정에 의뢰해주셨습니다.
중요사항
이번 사고는 자전거 이용자의 단순한 부주의만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유지·관리하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시설물 상태가 원인이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사고 지점의 구조와 철망의 돌출 상태, 당시 주행 상황 등을 검토하여 도로 관리상 책임을 확인했고, 지자체에서 가입한 보험을 통한 보상 가능 여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또한 손목 골절에 대한 치료비뿐만 아니라 수술 후 남은 흉터 역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해였기 때문에 향후 흉터 치료에 필요한 비용까지 보상 항목에 포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손해사정 결과
자전거 사고와 관련하여 지자체 보험에서 보상 가능한 손해와 일배책에서 검토할 수 있는 보상 항목을 함께 확인하여 청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손목 골절에 따른 치료 관련 손해와 수술 후 남은 흉터에 대한 향후 치료비까지 포함하여 자전거 사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자전거 사고와 일배책 보험]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사람의 과실이나 시설물 관리상의 문제로 다쳤다면 사고 원인에 따라 일배책 보험을 통한 보상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치료비, 위자료, 휴업손해, 후유장해 등 사고로 발생한 손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배책 보험에서 모두 보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나 시설 관리주체의 책임이 확인되어야 하며, 피해자에게도 주의의무 위반이 있다면 일정한 과실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 직후 현장사진과 CCTV, 목격자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고 지역의 지자체에서 별도의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면 해당 보험의 보장 내용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 일배책 청구는 어떻게 진행할까?]
자동차 사고는 대인접수 후 보험사에서 치료비 등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전거 사고 일배책은 피해자가 자신의 손해를 직접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준비해 청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비나 약제비처럼 금액이 명확한 항목은 비교적 확인이 쉽지만, 후유장해나 흉터, 향후치료비처럼 장래에 발생할 손해는 별도의 입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기능제한이나 흉터가 남았다면 진료기록과 현재 상태를 함께 검토하여 누락되는 보상 항목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